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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매체들 "연락사무소 비참하게 파괴"···폭파 장면 공개 안해
북한이 16일 개성공단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 등은 16일 오후 2시 50분 개성공단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요란한 폭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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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탈북민 출신 국회의원 탄생, 남북관계서 아쉬운 장면"
윤건영(서울 구로을·초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남북관계와 관련한 아쉬운 장면으로 ‘탈북민 출신 국회의원의 탄생’을 꼽았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포스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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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도발 경고한 北, 전방 GP 인공기와 '김정은 깃발' 내렸다
북한군이 남북합의에 따라 철수한 비무장 지대에 병력을 다시 배치하고, 남측에 삐라를 살포하는 등의 군사 행동을 예고했다.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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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화금고 3년내 바닥날 듯…초조함에 대북전단 빌미 압박"
북한의 외화금고가 3년 내 바닥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익명의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와 미국 등의 경제제재로 북한의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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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말폭탄에 북·미관계도 최악인데···與 '나홀로 종전선언' 추진
2019년 6월 30일 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자유의 집 앞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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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15 기념식 축소, 오두산선 언론 취재도 막아
북한의 잇따른 대남 위협 속에서 6·15 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이 15일 열렸다. 경기도 파주의 오두산전망대에서 이날 오후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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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넥타이 착용한 文대통령 “남북 협력시대 반드시 열어갈 것”
문재인 대통령이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에 축사 영상을 보냈다. 사진 유튜브 청와대 캡처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식 영상 축사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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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언급한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할 사업" 추진 가능성은?
북한이 연일 남북관계 파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한반도 운명의 주인답게 남과 북이 스스로 결정하고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찾고 실천해 나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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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北, 실존적 위협 느껴…군사행동 나설 수 있어"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연합뉴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최근 북한의 대남 도발 위협과 관련해 “북한이 실존적인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군사적 행동에 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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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靑 완전 헛다리···김여정 타깃은 삐라 아닌 文이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확실하게 남조선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며 맹폭을 퍼부은 가운데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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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먹을 땐 요사 떨더니"···평화 상징 평양냉면의 '독한 변신'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9월 19일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오찬에서 평양냉면으로 식사하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평화의 상징은 이제 비둘기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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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여정 협박에는 단호한 대처가 답이다
대북 전단을 구실로 갈수록 거칠어졌던 북한이 급기야 군사 위협까지 하고 나섰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으로 북한 2인자로 부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3일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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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대선 직전 10월 기습도발 가능성···탈북자 암살할수도"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먼 나라 분쟁 해결은 우리의 의무가 아니다”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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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것들과 결별"···김정은 남매는 '11월 이후'를 노린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청와대사진기자단]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13일 담화를 내고 “련속(연속)적인 행동으로 보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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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돌아가야…깨면 다 죽는다"
박지원 민생당 전 의원. 임현동 기자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앞두고 북한이 대남 군사행동에 나서겠다고 경고한 가운데 박지원 전 민생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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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옥류관 주방장까지 文 조롱…韓, 北 노예국가 전락"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김 위원장의 발언을 들으며 필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최근 북한의 잇따른 위협성 발언에 대해 야권은 14일 문재인 정부의 단호한 대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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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원샷]1991년부터 "비방중단"…대북전단 이번엔 사라지나
지난 4일 통일부가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기 위한 법률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김여정 제1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대북전단 살포를 멈추라"고 요구한 지 4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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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대남 위협에···트럼프 "먼나라 분쟁, 우리 의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졸업식에서 "먼나라 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미국 군대의 책무가 아니다"라며 "미국은 세계의 경찰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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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이번엔 군사행동 예고 "대적 행사권 軍에 넘길 것"
지난 9일 남북 통신선을 전면 차단하며 대남 적대정책을 공언했던 북한이 13일 군사적 행동을 예고했다. 김여정 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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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여정 "다음 행동 취한다…남북연락사무소 무너지는 광경 볼 것"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를 강하게 비난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13일 무력도발 가능성을 암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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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北주방장까지 文 조롱…항의 한마디 못하는게 촛불정신?"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임현동 기자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대남 비난 수위를 높이는 북한에 대한 무대응을 비판했다. 특히 13일 오전 북한이 옥류관 주방장이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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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울 것" 北 한밤 경고에···靑 한줄 답장 "별도 입장없다"
장금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통일전선부장의 '한밤 담화'와 관련해 청와대는 13일 “별도 입장을 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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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처먹을 때는 요사 떨더니···" 北옥류관 주방장 대남비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옥류관 평양냉면을 먹고 있다. 사진 청와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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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이선권 “미 집권자에 치적 보따리 안 줘”…트럼프는 침묵
━ 북·미 정상회담 2주년 12일자 북한 노동신문 1면에 실린 양강도 삼지연 주택 건설 현장 사진. 공사장 전면에 ‘정면돌파전’이란 글자가 큼지막하게 걸려 있다. [연합뉴